‘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는 기존 브레이킹(비보이)에 국한된 문화예술교육의 한계를 넘어, 춤·음악·스토리텔링이 결합된 힙합 문화를 중심으로 한 융합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브레이킹을 중심으로 DJ, 랩 등 다양한 힙합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여자 주도의 창작과 표현 활동을 통해 예술적 사고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 내 문화공간과 연계된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힙합을 매개로 창의적인 자기 표현과 협업,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예술적 소통을 경험하며 ‘힙합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